SPORLD :: 긱스 해트트릭·박지성 첫 도움, 맨유 아시아투어 전승 마감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

[서울=SPORLD / 박상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언 긱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와 한국, 중국을 거친 아시아투어 4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감했다.

맨유는 26일 항저우 황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그린타운과의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마이클 오웬이 두 골,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조란 토시티, 루이스 나니가 한 골씩 넣으며 8-2로 대승을 거뒀다.

올시즌 새로 도입한 V가 새겨진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 맨유는 선발 투톱으로 나선 오웬과 베르바토프가 각각 전반 23분과 전반 30분에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 맨유는 전반 32분 토시치의 세번째 골과 함께 전반 39분 오웬이 그림과 같은 발리 슈팅으로 자신의 두번째 골까지 기록, 전반에만 4-0으로 크게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오웬 대신 웨인 루니가 투입된 가운데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한 나니가 후반 5분만에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14분 토시치와 교체되어 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26분에 나온 긱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6-0까지 점수를 벌렸다.

항저우가 후반 33분 왕홍유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긱스가 후반 36분과 43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아시아 투어를 모두 끝낸 맨유는 독일 뮌헨으로 이동, 오는 30일부터 벌어지는 아우디컵에 참가한다. 첫 경기에서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를 꺾을 경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AC 밀란(이탈리아)의 승자와 아우디컵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다음달 6일 발렌시아(스페인)과의 친선전을 끝으로 프리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후 맨유는 오는 다음달 10일 2008/09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 첼시와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치른 뒤 다음달 16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버밍엄 시티를 맞아 2009/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 사진 : 마이클 오웬이 26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그린타운과의 아시아투어 4차전에서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공

tankpark@sporld.kr

[Copyright ⓒ 스포츠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SPORLD(
www.sporld.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